2008년 09월 01일
잡담들
GTA4
360으로 GTA4를 구했다. 오블리비언의 모험이 끝나지 않아서 도입부만 해보고 놔뒀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해볼 생각인데, 주인공 캐릭터의 걸음걸이에서부터 비범한 인상을 받았다. 리얼했다. 시점을 회전할 때나 진행방향을 되돌릴 때 다른 3D게임처럼 로봇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았다. 실재의 인간이 앞을 향해가다 뭔가 생각났다는 듯 뒤로 돌아가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캐릭터의 걸음걸이는 작은 것이지만 게임의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어의 눈에 들어올 애니메이션이다. 그 세심함에서 그들이 추구하는 리얼리즘의 단초를 맛볼 수 있었다.
연출
픽션은 거짓말을 꾸며내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표현한 것이다.
연출은 거짓말을 진실처럼 보이게 하는 게 아니라 진실을 보다 진실되게 전달하는 것이어야 한다.
# by | 2008/09/01 19:35 | 잡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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